요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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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하면 많이 배우고, 많이 틀리고,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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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을 만드느라 John Ahn의 nodeJS와 React로 보일러 플레이트 만들기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해보았다. 강의를 듣기 이전에는 큰 그림이 안 잡혀서 어떤 기능부터 만들어야하는지 몰랐는데, 보면서 reducer, hoc, auth, confirmatation 등의 개념과 기능을 익히면서 전체적인 흐름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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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s를 더 잘 이해해보고자 nomad coders에서 custom hooks를 만드는 강의를 들었다. useInput, useNotification 등등. 오 hook을 이렇게 쓰는거였구나 감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간단한 useState와 useEffect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hook을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웠다. 특히 useAxios를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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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의를 듣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지도 프로젝트에서 활용하면서 익혀야한다. 강의를 통해서 내가 axios를 사용할 때 무엇이 부족했나 더 알게 되었고, ant design을 알게 되어 css에 쏟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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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카카오 맵 api를 들여다보느라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많은 메소드와 다양한 활용 방법들. 조금 낯설긴 하지만 이런 친절한 api가 있어서 잘 활용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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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검색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면 좋을텐데. 검색 필터는 ‘필터’라는 말 속에 너무 많은 기능이 들어있다. 하나하나 뜯어서 로드맵을 그리고 차근차근 해나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