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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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블로그를 오픈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post가 있었는데 없어지거나 (??) Utterance라는 댓글 폼을 추가했는데 화면에 드러나지 않는 등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theme을 막상 설치해놓고 보니 너무 심플한 것 아닌가 싶기도 했다. favicon도 찾아서 넣고 이것저것 설정을 바꾸다보니 손 많이 가는 만큼 내 것 같은 애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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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나도 알아야하나? 싶은 상태에서 알아야한다.쪽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했었는데, 같은 루프를 1만번 정도 돈다고 생각하고, 빅오로 표기했을 때 어떻게 나올지 염두해보면서 풀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어렴풋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알고리즘 강의를 보니 대부분 자바, 파이썬, C나 C++이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금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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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에 집중했었는데 백을 모르니까 막히는 부분들이 있다. 무엇보다 udemy에서 듣고 있던 web developer bootcamp가 뒷부분은 nodejs라서 끝까지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전에는 강의 내용만 듣고 이해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공식 문서를 같이 읽으면서 아!하는 포인트가 많아졌다. 커맨드 창을 사용해보니까 초록색을 먹으면 초록색 똥을 싸는 달팽이처럼 그대로 작동한다는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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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미니 프로젝트의 몇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
- tab이 바뀌었을 때 베스트셀러-신간 전환이 안되는 것
- 라디오 버튼의 용도가 불분명한 것
- 별점이 작동하지 않는 것
- tab이 마우스오버 효과가 들어가 있는 것
- mypage의 역할을 재정의해야 하는 것
- 검색 결과 책 이미지의 transition이 너무 빠른 것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