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

프로세스와 자원을 이용해서 실제로 작업을 수행하는 것
모든 프로세스에는 최소한 하나 이상의 쓰레드 존재. 둘 이상의 쓰레드를 가진 프로세스 == multi-threaded process
하나의 프로세스가 가질 수 있는 쓰레드의 개수는 제한되어 있지 않지만, 쓰레드가 작업을 수행하면서 개별적인 호출스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메모리의 한계에 따라 생성할 수 있는 쓰레드 수가 결정된다.

프로세스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뜻함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OS로부터 실행에 필요한 자원을 할당받아 프로세스가 된다.
필요한 데이터와 메모리 등의 자원, 쓰레드로 구성

멀티쓰레딩

하나의 프로세스 내에서 여러 쓰레드가 동시에 작업을 수행하는 것
CPU의 코어가 한 번에 단 하나의 작업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동시에 처리되는 작업의 개수는 코어의 개수와 일치.
쓰레드 수는 코어의 개수보다 언제나 많기 때문에 각 코어가 아주 짧은 시간동안 여러 작업을 번갈아 가며 수행하는 것이 동시에 수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임.

멀티쓰레드의 장점

CPU의 사용률을 향상시킨다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에 대한 응답성이 향상된다
작업이 분리되어 코드가 간결해진다

멀티쓰레드 예시

메신저로 채팅을 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것
싱글 쓰레드라면 한 가지 일만 처리할 수 있다.
여러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해주는 서버 프로그램일 경우 멀티쓰레드는 필수적. 하나의 서버 프로세스 -> 여러 개 쓰레드 생성 -> 사용자의 요청이 일대일로 처리되도록 만듦
싱글쓰레드라면 사용자의 요청마다 새로운 프로세스를 생성해야하는데,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이 쓰레드를 생성하는 것보다 시간과 공간을 많이 사용(사용자의 수가 많으면 서비스할 수 없게 됨)

멀티쓰레드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

여러 쓰레드가 같은 프로세스 내에서 자원을 공유하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synchronization, deadlock교착상태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교착상태 : 두 쓰레드가 자원을 점유한 상태에서 서로 상대편이 점유한 자원을 사용하려고 기다리느라 진행이 멈춰있는 상태

쓰레드 구현

Thread클래스 상속 다른 클래스를 상속받을 수 없게 된다.

class MyThread extends Thread {
    public void run() {

    }
}

Runnable interface 구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재사용성이 높고 코드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서 보다 객체지향적인 방법이다.

class MyThread implements Runnable {
  //Runnable 인터페이스: 오로지 run()만 정의되어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
    public void run() {

    }
}

public interface Runnable {
  public abstract void run();
}

쓰레드 구현 예시

class ThreadEx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hreadEx1_1 t1 = new ThreadEx_1();

    Runnable r = new ThreadEx1_2();
    Thread t2 = new Thread(r);
    //Runn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의 인스턴스 생성
    //그 인스턴스를 Thread클래스의 생성자 매개변수로 제공해야함

    t1.start();
    t2.start();
  }
}

class ThreadEx1_1 extends Thread {
  public void run(){
    for (int i = 0; i<3; i++) {
      System.out.println(getName()); // 조상 Thread의 getName 호출
    }
  }
}

class ThreadEx1_2 implements Runnable {
  public void run() {
    for (int i=0; i<3; i++) {
      System.out.println(Thread.currentThread().getName());//현재 실행중인 Thread의 getName호출
    }
  }
}

// Thread-0
// Thread-0
// Thread-0
// Thread-1
// Thread-1
// Thread-1

start()와 run()의 차이

run()

main method에서 run() -> 생성된 쓰레드를 실행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클래스에 선언된 메소드를 호출하는 것

start()

새로운 쓰레드가 작업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call stack을 생성 -> run()을 호출 -> 생성된 call stack에 run()이 첫번째로 올라가게 함

main thread

main method작업을 수행하는 것도 thread.
실행 중인 사용자 thread가 하나도 없을 때 프로그램은 종료됨

single thread와 multi thread의 차이

하나의 쓰레드로 두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 : 한 작업을 마친 후에 다른 작업 시작함
두 쓰레드로 작업하는 경우 : 짧은 시간 동안 2개의 쓰레드를 번갈아 가면서 작업 수행 -> 동시에 두 작업이 처리되는 것과 같이 느끼게 함
작업시간은 하나의 쓰레드와 두개의 쓰레드 경우가 비슷한데, 쓰레드 간의 작업 전환(context switching)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

Java - Thread

Thread에 대해서

쓰레드

프로세스

멀티쓰레딩

멀티쓰레드의 장점

멀티쓰레드 예시

멀티쓰레드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

쓰레드 구현

쓰레드 구현 예시

start()와 run()의 차이

run()

start()

main thread

single thread와 multi thread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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