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P, Servlet, mySQL, html, css, javascript 모두 총출동 시켜서 CRUD 미니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자바 및 서버 공부를 한지 3개월정도, http로 요청과 응답을 받을 수 있을만큼 성장했다는 것에 해피.
CRUD를 알면 로그인도 할 수 있고, 프로젝트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특히나 자바스크립트로 시작해서 결국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만나는 접점까지 와서 감회가 새롭다.
실제로는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부터가 진짜 러닝커브가 더뎌지는 구간인 것도 알고 있다.
오늘은 servlet으로 session에 저장, POST해서 http server request 보내기 등으로 todo list만들기 실습을 했다.
요즘들어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지면서 TIL을 쓰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알아야하는 것은 점점 더 많아지고, 채용도 준비해야해서 점점 더 어수선해진다.
시간이 부족하니 자는 것과 먹는 것의 리듬이 불규칙해지고 날카로워지기의 연속이다.
커피를 평소에 비해 너무 많이 마시고, 긴장이 이완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그치만 이것도 언젠가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