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 인수

함수에서 이상적인 파라미터 개수는 0개. 적으면 적을 수록 좋고, 3개는 가능한 피하는 편이 좋다.
4개 이상은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도 사용하면 안된다.
테스트 관점에서도 인수가 많을 수록 어렵다. 갖가지 인수 조합으로 함수를 검증하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해야 한다.
인수가 3개를 넘어가면 인수마다 유효한 값으로 모든 조합을 구성해 테스트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워진다.

단항 형식

함수에 인수를 1개 넘기는 이유로 가장 흔한 경우
- 인수에 질문을 던지는 경우 boolean fileExists("MyFile")
- 인수를 뭔가로 변환해 결과를 반환하는 경우 InputStream fileOpen("MyFile")

이벤트

이벤트 함수는 입력 인수만 있고 출력 인수는 없다.
프로그램은 함수 호출을 이벤트로 해석해 입력 인수로 시스템 상태를 바꾼다.
passwordAttemptFailedNtimes(int attempts)

피해야하는 단항 함수

void includeSetupPageInto(StringBuffer pageText) -> 변환 함수에서 출력 인수를 사용하면 혼란을 일으킨다. 입력인수를 변환하는 함수라면 변환 결과는 반환값으로 돌려준다.
StringBuffer transform(StringBuffer in)이 StringBuffer transform(StringBuffer in)보다 좋다.

이항 함수

이항 함수는 단항 함수보다 이해하기 어렵다
이항함수가 적절한 경우 : Point p = new Point(0,0)
이항함수는 인자의 순서를 기억해야 되는 것이 불편하다. assertEquals(Expected, actual)

삼항 함수

삼항 함수는 이항 함수보다 이해하기 어렵다.
assertEquals(message, expected, actual) -> 매번 함수를 볼 때마다 주춤하게 만든다.

출력 인수

일반적으로 우리는 인수를 함수의 입력으로 해석한다.

명령과 조회를 분리하라

함수는 뭔가를 수행하거나 뭔가에 답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 둘 다 하면 안된다.
잘못된 예) public boolean set(String attribute, String value); : 이름이 attribute인 속성을 찾아 값을 value로 설정한 후 성공하면 true, 실패하면 false를 반환하는 함수
- 사용하면 if(set("username", "Dua"))이런 식으로 쓰게 된다 -> set이라는 단어가 모호해서 어떤 동작을 하는지 헷갈림
- ‘username을 Dua로 설정하고 성공하면 true’가 아닌, ‘username이 Dua로 설정되어 있다면’ 확인하는 코드 같아보이기도 함
- 해결책은 명령과 조회를 분리해 혼란을 애초에 뿌리뽑는 방법
```
1
2
3
if (attributeExists("username")){
setAttribute("username", "Dua");
}
```

try-catch블록 뽑아내기

try/catch블록은 코드 구조에 혼란을 일으키며, 정상 동작과 오류 처리 동작을 뒤섞는다.
try/catch블록을 별도 함수로 뽑아내는 편이 좋다.

public void delete(Page page) {
  try {
    deletePageAndAllRefernces(page);
  } catch (Exception e) {
    logError(e);
  }
}

private void deletePageAndAllReference(Page page) throws Exception {
  deletePage(page);
  registry.deleteRefernce(page.name);
  configKey.deleteKey(page.name.makeKey());
}

private void logError(Exception e) {
  logger.log(e.getMessage());
}

delete함수는 모든 오류를 처리함
실제로 페이지를 제거하는 함수는 deletePageAndAllReference
deletePageAndAllReference 함수는 예외를 처리하지 않음
정상 동작과 오류 처리 동작을 분리하면 코드를 이해하고 수정하는게 쉬워진다.

오류 처리도 한 가지 작업이다.

함수는 한 가지 작업만 해야 한다.
오류 처리도 한 가지 작업에 속한다.
그러므로 오류를 처리하는 함수는 오류만 처리해야 마땅하다.

Error.java 의존성 자석

오류코드를 반환한다 = 클래스든 열거형 변수든 어디선가 오류 코드를 정의한다는 뜻

의존성 자석

public enum Error {
  OK,
  INVALID,
  NO_SUCH,
  LOCKED,
  OUT_OF_RESOURCES,
  WAITING_FOR_EVENT;
}

다른 클래스에서 Error enum을 import해 사용
Error enum이 변하면 Error enum을 사용하는 클래스를 전부 다시 컴파일하고 다시 배치해야 함 -> Error클래스 변경이 어려워짐
재컴파일/재배치가 번거롭기에 새 오류 코드를 추가하는 대신 기존 오류코드를 재사용함
오류코드 대신 예외를 사용하면 새 예외는 Exception 클래스에서 파생됨 -> 재컴파일/재배치 없이도 새 예외 클래스를 추가할 수 있다. = OCP

중복은 소프트웨어에서 모든 악의 근원이다.

그 예로,

자료에서 중복을 제거할 목적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정규 형식을 만들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코드를 부모 클래스로 몰아 중복을 없앤다.
구조적 프로그래밍, AOPAspect Oriented Programming, COPCommponent Oriented Programming 모두 어떤 면에서는 중복 제거 전략이다.

Java - 함수

<클린코드>

함수 인수

단항 형식

이벤트

피해야하는 단항 함수

이항 함수

삼항 함수

출력 인수

명령과 조회를 분리하라

try-catch블록 뽑아내기

오류 처리도 한 가지 작업이다.

Error.java 의존성 자석

의존성 자석

중복은 소프트웨어에서 모든 악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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